은퇴노인들의 재정자문을 돕고 있는 Bankers Life Center for a Secure Retirement사가 미국 내 6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은퇴노인들의 삶의 질을 조사한 결과 호놀룰루가 58위에 머문 것으로 발표됐다. 58위와 60위는 뉴욕과 LA가 각각 뒤를 이었다.
‘은퇴노인들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만한 미국 내 최적의 도시’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는 건강보험의 가격대와 지역 경제현황, 야외활동, 지역사회와 인적 교류, 교통, 그리고 범죄발생률 등의 다양한 부문이 평가됐는데 이번에 호놀룰루시가 받은 낮은 평점은 연초 갤럽-헬스웨이 조사에서 이곳을 미 전국에서 은퇴노인들이 생활하기에 최적의 도시로 꼽은 것과는 큰 폭의 대조를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연초에 개인재정자문 사이트인 뱅크레이트 닷 컴(Bankrate.com)에서 발표한 은퇴노인들이 생활하기에 최적의 도시 랭킹에서는 44위의 낮은 순위에 오르는 등 이번 보고서의 결과가 이례적이지만은 않다는 지적이다.
미 전국에서 은퇴노인들이 큰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는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지역이 1위로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콜라라도 덴버, 오레건 포틀랜드, 코네티컷 하트포트 지역이 상위 5위에 선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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