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 할인경쟁이 펼쳐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실제 할인율이 가장 높은 소매업체는 메이시스 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조사기관 월렛허브가 소매업계 상위 35개 유통업체들의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광고전단에 실린 8,000여개 상품의 할인율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메이시스 백화점이 63.4%로 올해 평균 할인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8%의 할인율로 1위였던 JC페니는 62.8%로 올해 3위로 내려앉았다.
메이시스에서 가장 높은 할인율을 보인 품목은 의류와 보석류로 각각 약 59%의 할인율을 보였다. 가전제품은 47.71% 컴퓨터는 33.80%로 각각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의류와 액세서리의 경우 고드먼스가 67.37%로 가장 할인폭이 컸고, 스테이지(64.49%) JC페니(60.71%)가 뒤를 이었다. 컴퓨터와 전화기는 K마트의 할인폭이 54.90%로 가장 높았고 JC페니(49%), 오피스디포와 오피스맥스(41.32%), 월마트(37.19%) 순이었다. 장난감은 프레드마이어(46.99%)와 샘스클럽(43.30%)이 꼽혔고, 가전제품은 스테이지(57.48%)와 JC페니(57.33) 메이시스(46.71%)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체 평균 할인율은 39%로 지난해(40.2%)보다 소폭 줄었다.
이 밖에도 한인들이 즐겨 찾는 코스코의 실제 할인율은 25.4%, 월마트는 32.6%로 나타났으며 베스트바이와 타겟은 각각 33.2%와 28.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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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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