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 6가와 하바드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우체국이 앞으로 호텔과 아파트, 상가 를 포함하는 대형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될 계획이다.
LA 한인타운 중심가인 6가와 하바드 애비뉴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우체국 건물과 주차장 부지(3751 W.6th LA)가 호텔과 아파트, 상가를 포함하는 대형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될 계획이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A에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사인‘ 어반 커먼스’ (Urban Commons)는 LA 시에제출한 개발계획서를 통해 우체국 건물과 주차장 부지를 포함하는 3만4,589스퀘어피트 규모의 대지에 ▲호텔 객실 200개 ▲아파트 유닛 44개▲1층과 2층에 1만 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가 들어서는 10층 건물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주상복합 단지 신축 계획을 공개했다.
기존 우체국 건물과 주차장을 헐고 신축될 새 건물은 총 실내면적 17만5,000스퀘어피트의 대형 규모로 신축되며 44개 아파트 유닛의 경우 1베드 24개, 2베드 20개로 구성되게 된다.
새 단지가 신축되면 한인타운 6가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함께 한인타운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어반 커먼스는 지난 5월 이 건물과 부지를 포함하는 부동산을 한인 소유 공동 투자그룹인 ‘베스 인베스트먼트’와 ‘SBS프라퍼티스’로부터 1,400만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착공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연방 우정국이 연 40여만달러를 지급하며 리스해 우체국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연방 우정국의 리스는 오는 2019년 8월23일 종료되지만 이르면 내년 8월 이후 조기 종료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우체국은 지난 2004년 6월 연방의회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위해 ‘도산 안창호 우체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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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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