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인근에 새 노인 아파트가 연달아 건설된다. 일반 입주자를 위한 아파트 신축은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노인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인 노인들에게도 희소식이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LA에 본사를 둔 비영리 주택단체인 ‘아메리칸 커뮤니티 LLC’가 LA 시정부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아 한인타운 인근 크렌셔 블러버드와 28가 부지(2631~2645 Crenshaw Blvd. LA)에 5층, 50개 유닛으로 구성되는 ‘크렌샤 빌라’ 노인 아파트(사진) 공사를 오는 16일 시작한다. 완공은 201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건물 1층은 3,5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로 조성된다.
38개 1 베드 유닛, 12개 2베드 유닛으로 각각 구성되는 이 아파트의 렌트는 466달러에서 933달러 사이로 책정됐다. 입주자격은 LA 중간 소득의 30%~50% 사이 주민으로 제한된다. 이 아파트는 엑스포/크렌셔 지하철 역사에서 0.5마일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또 다른 비영리 단체인 ‘은퇴주택재단’(RHF)은 크렌셔 블러버드와 34가 부지(3411~3499 Crenshaw Blvd. LA)에 또 다른 5층, 49개 유닛 ‘크렌샤 가든’ 노인 아파트 건설을 확정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www.AmericanCommunities.net,www.rh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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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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