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학 재벌인 김용식 신진학원 이사장이 최근 3년간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 도박으로 630만달러를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시사주간지 ‘시사IN’은 최근호에서 김 이사장은 지난 2008년 8월께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년여에 걸쳐 라스베가스 지역 카지노에서 630만달러를 도박으로 날린 사실이 라스베가스 지역 ‘M클럽’의 내부 자료와 사진을 통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시사IN에 따르면 M클럽은 도박을 하러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큰손’ 고객을 관리하기 위해 MGM 그랜드, 미라지, 벨라지오, 몬테카를로, 엑스칼리버 등 대표적 카지노 호텔 12곳이 제휴해 맺은 체인을 일컫는다.
보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M클럽 소속 호텔 카지노에서 이 기간 총 243시간 도박을 한 것으로 M클럽 회원정보란에 기록돼 있으며 김 이사장이 잃은 돈은 총 630만달러인 반면 딴 돈은 10만8,000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이사장은 또 2010년과 2011년 M클럽이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도박대회에도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지난해 MGM 그랜드호텔 카지노에서 열린 세계 포커대회에 김 이사장이 참가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 TV 캡처 사진도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