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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버린 장미란

입력일자: 2012-08-06 (월)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29)이 5일 여자 역도 최중량급(+75kg)에서 4위에 머물러 아쉽게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장미란은 잦은 부상에 컨디션도 악화돼 이번 대회에서 전성기때 최고 기록인 326㎏보다 훨씬 낮은 289㎏에 그치고 말았다. 경기 후 하염없이 눈물을 쏟은 장미란은 “나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국민들을 실망시켜 드렸을 것 같아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장미란이 용상 3차시기에서 170kg을 시도하다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