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MS “러 선전 조직, 해리스 캠프 공격 강화…가짜 동영상 확산”
-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 도발…고농축우라늄 시설 공개 닷새만
- 베네수엘라서 미국인 4명째 체포…당국 “군부대 등 촬영”
- “한국계는 미국의 중요한 일부” 바이든·해리스, 추석 축하인사
- ‘체포’ 힙합거물 콤스 보석 없이 구금…성매매 등 혐의
- 해리스 “정부나 트럼프, 여성 몸·삶에 이래라저래라 안돼”
close
- “JP모건, 골드만삭스 대신 애플 신용카드 발급 논의”
- 4년만에 금리인하 나서는 연준… ‘빅컷이냐 아니냐’ 전망 팽팽
- 뉴욕증시, 소비 호조에도 불확실한 FOMC 전망…혼조 마감
- 비트코인, 금리 ‘빅컷’ 가능성에 5% 급등…6만1천달러선 넘어
- FOMC회의 개시…4년여만의 기준금리 인하 초미 관심
- Four-Way Race for Next LA Korean American Federation President
close
- 메시 후계자 맞네!
- 람, 하루 298억원 수입 ‘돈벼락’
- 미국, 7년 만에 솔하임컵 골프 우승
-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
- 북런던 더비서 고개숙인 손흥민
- 폭염 뚫은 흥행 강풍…한국프로야구, 천만 관중 시대 열었다
close
- “구석구석 빛이 맺혀요”…10년을 기다려 지은 집
- “인간아, 너 때문에 운다”…구박 받는 매미의 절규
- “미술관처럼 예술적 영감 주는 우리집”…나주 ‘빛 담은 집’
- ‘디즈니 마니아’ 부부의 특별난 양평 주택
- ‘창멍’하며 살아요…‘도시 모녀’의 양평 요새
- ‘한국적 도시 주택 실험’… 좁은 땅에 뾰족 솟은 쌍둥이 건물
close
- 재정보조의 준비는 바로 지금이다
- 성공적 미래를 위한 유망 전공 제안
- 조기전형으로 지원해야 하는 이유
- 최고의 미국내 공립 UC 버클리
- 학교 수업 조금 더 재미있게 할 수 없나요?
- 대학 생활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고민 있다면?
close
- ‘나쁜’ LDL 콜레스테롤, 심뇌혈관 질환 겪으면 70 미만으로 낮춰야
- 바람만 스쳐도 아픈‘통풍’, 10년 새 73% 증가
- “불면증 극복하려면 자려고 애써 노력하지 말아야”
- “헬리코박터 감염 위궤양 환자, 치매 위험 3배 높아”
- 무산소 운동, 유산소보다 심혈관·대사 질환에 효과적
-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촉진된다? “No”
close
- 재일동포에 대한 차별을 신랄하게 비판한 사실극
- 보통 여자의 일상을 가슴에 와닿게 유머와 위트섞인 드라마
- 일상의 쉼, 사색의 숨…깊은 산중에 두 개의 신라고찰
- [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명감독 명배우 열전… 황금사자상은 누구의 품으로
- 삶의 땀방울을 식힌다… 탄가루 날리던 구름 위 산길
- 인간의 욕망의 냄새가 나는 에로틱한 ‘유로 트래쉬’
close
- 30% 규칙은 옛말, 소득 절반 쏟아부어도 감당 힘든 집값
- 주택시장 침체?… 매물 부족해 가능성 ‘제로’
- “대선과 이자율 변화속, 알아야 할 핵심 전략”
- 팜데일ㆍ랭캐스터 소개 1탄
- 매력 만점 ‘히스토릭 홈’·보너스 공간 ‘별채 딸린 집’
- 매매 절차 이해 부족한 에이전트는 당장 바꿔야
close
- ‘힙합 거물’ 퍼프대디, 뉴욕서 전격 체포…여친 폭행 등 물의
- 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英오피셜 싱글 세일즈+다운로드 차트 상위권 ‘재진입’
- 前피프티 3인, 컴백은 하고싶고 소송은 알리기 싫고
- 이나은, 왕따 논란 수면 위로..”날 차단한 사람 多” 곽튜브에 심경 고백
- 트리오로 풀어낸 ‘슈퍼노바’… “K팝과 재즈 매력 함께 즐겨요”
- ‘9세 연하와 10월 결혼’ 조세호, 부케 든 예비신랑..웨딩반지도 포착
close
>오피니언
’응징’ 한 목소리속 ‘문명전쟁’ 우려
미 본토에 대한 테러사건이 미국의 ‘21세기 첫 전쟁’ 개시로 비화되고 있다. 테러배후 및 비호세력에 대한 합당한 응징은 필요하겠지만 자칫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경제·외교 등 국…
[2001-09-15]‘9월11일’ 이 주는 교훈
샌타모니카에 사는 얼 도지는 12일 아침 5살짜리 아들의 놀림을 받았다.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옷을 입혀주던 중이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팬티를 셔츠로 잘못 알고 머리에 …
[2001-09-15]걱정되는 테러와의 전쟁
4년전 유럽을 방문했을 때 인상적인 일이 있었다. 런던 지하철역에서 여행가방이 무거워 그 자리에 놓고 노선약도를 보러 갔을 때 한 경비원이 무척 염려스러운 표정으로 무전기…
[2001-09-15]한인축제 행사 자숙을
이 지구상에서 미국만큼 안락하고 풍요롭고 자랑스러운 곳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던 모든 미국 시민들이 경악스런 대 참사를 당했다. 미국만이 아니고 전 세계가 분노하는 이번 테러로…
[2001-09-15]미국의 힘
“테러사건이 터지고 나니까 자원봉사자들이 즉각 줄을 잇더군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뻗는 시민의식, 그게 바로 미국을 지탱하는 힘인 것 같아요.” 요즘은…
[2001-09-14]시험대에 오른 미국의 리더십
사상 유례가 없는 테러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그것도 미국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뉴욕과 워싱턴에서 말이다. 아니 이건 테러가 아니라 전쟁이다. 선전포고가 없는 전쟁. 할리읏…
[2001-09-14]항공보안 너무 허술했다
현재 유명 항공운송회사 U항공사의 지방노선을 담당하는 A라는 항공사에서 소형 화물기 조종사로 근무하는 사람이다. 그동안 항공사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공항들의 허술한 보안에 관하여 …
[2001-09-14]성조기를 게양하자
나에게 성조기 게양은 주위 이웃들을 향한 하나의 발언이다. 즉 "나도 당신들과 대등한 미국인이오"인 것이다. 아울러 나의 자식들에게는 "너희들도 눈이 파란 또는 피부가 검은 너희…
[2001-09-14]미국의 상징은 무너지지 않았다
전 미국이 분노에 떨고 있다. 청천벽력, 아니 공상 속의 비현실에서나 있을 수 있는 참담한 악몽의 시나리오가 현실임을 깨달으면서 전 미국은 새삼 분노로 들끓고 있는 것이다. 20…
[2001-09-14]소수의견이 존중받는 사회
미국이 당했다. 부의 상징인 맨해턴의 월드 트레이드센터가 뽀얀 흙먼지 속에 주저앉았고, 힘의 상징인 국방부 청사의 한 귀퉁이가 화염에 휩싸인 채 무너져 내렸다. …
[2001-09-14]미국의 응징 지켜보자
테러는 등뒤에서 비수를 꽂는 행위다. 비겁하기 이를 데 없는 만행이다. 이번 뉴욕 등 정치 경제 안보 심장부를 겨냥한 테러는 미국 국민들과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은 무너진…
[2001-09-13]아쉬웠던 ‘테러’ 보도
뉴욕과 워싱턴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지난 이틀은 아침 저녁으로 TV에만 매달려 살았다. 11일 아침에는 출근도 미룬채 전쟁을 방불케하는 비극의 현장을 지켜보았다. 미국의 자랑이…
[2001-09-13]단순 테러 아닌 전쟁의 서곡…
세계무역센터는 미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펜타곤은 미국의 심장부다. 2001년 9월11일. 이 두 상징물이 화염속에 주저앉았다. 하늘로부터 테러공격을 받은 것이다. 이 날을 미 …
[2001-09-13]테러의 고리
테러는 단단한 고리로 된 비극적 사이클을 만든다. 역사가 증언하듯 그 순환고리는 끊어질 줄 모른다. 테러조직은 행동대원이 목적을 달성하면 영웅시한다. 특히 일부 조직에서는…
[2001-09-12]이스라엘 비호 정책이 빚어낸 비극
우리가 참기 힘든 일 중에 하나가 형평성에 어긋나는 차별 대우를 받았을 때 느끼는 모독 감이다. 한일 관계에서도 우리가 차별의식을 느끼게 되는 것이 얼마나 참기 힘든가. 현재로서…
[2001-09-12]심리적 불안감 극복 급선무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식사를 하면서 CNN 방송을 보고 있었다. 급박한 목소리로 긴급 뉴스라며 진행중인 프로그램을 중단하였다. 그리고는 뉴욕의 110층 쌍둥이 빌딩인 월드 트레이드…
[2001-09-12]부시 지도력이 파급폭 좌우
지난주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보다 높다고 발표되었는데도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들 대다수는 올해 말을 고비로 미국 경기가 회복의 길로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연일 하락하던…
[2001-09-12]“너 죽고 나 죽자”가 무서운 이유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110층의 쌍둥이 빌딩이 하나도 아니고 어떻게 두개씩이나 주저앉을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한밤중이 아닌 대낮에, 더구나 똑같은 아메리칸 에어라인 여객기에…
[2001-09-12]휴대폰 공해
오렌지카운티의 누님 집에 놀러 갔더니 그 집 뒤뜰의 포도나무 넝쿨 그늘 밑에 쪽지가 걸려 있다. 옆집에서 보내온 영어편지를 조카가 번역해서 한국말로 고쳐 쓴 것이다. 내용은 대강…
[2001-09-11]낙천주의자
본디 낙천주의자에게는 문제란 없고 해답만 있을 뿐, 해답 중에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해답만 있을 따름이다. 매사가 난관이나 곤경이 아니고 새로운 기회이어서 진정한 낙천주의자는 …
[2001-09-11]
많이 본 기사
- 1
‘한인축제의 꽃’…농수산 엑스포 사상 최대규… - 2
추석 맞아 달마사서 한인들 합동차례 - 3
한인축제서 ‘아시안 드럼 페스티벌’ - 4
시애틀 아시아계 인구 처음 감소...지난해 … - 5
박수홍 친형 부부의 매정한 칼날..누가 피해… - 6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단체 충청향우… - 7
LA-서울 송파구 평통, 자매결연 협약 체결 - 8
“비겁하기 짝이 없어” 김호중, 현직 기자가… - 9
그물 덧댄 금문교… 자살기도자도 ‘살 기회’… - 10
삼성전자, 9세대 QLC 낸드 업계 최초 양…
- 11혁신항암제 속속 성과… 위상 높아진 K바이오
- 12
대웅, 한번 먹으면 낫는 독감치료제 만든다 - 13LA총영사관, FTZ 활용법 세미나 개최
- 14
옥타LA, 차기회장 후보들 등록 마쳐 - 15
‘왕따 논란’ 이나은, 곽튜브 등에 업힌 최… - 16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떡집들 ‘불티’ - 17
아이유, 데뷔 기념일 맞아 2억 2500만원… - 18
한인은행 자산·외형 성장세 지속… 호프·한미… - 19[비즈 브리프] 아마존, 재택근무 폐지 1월부터 5일 회사 출근
- 20
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 “수천 명 부상”
- 21한미연합사령관지명자 “북핵 최대도전”
- 22“용이의 죽음, 헛되지 않게…경찰 잘못된 시스템 맞설 것”
- 23창사 후 최대 위기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
- 24비트코인, 5% 급등 6만1,000달러 넘어
- 25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계정 70억 스… - 26부채 이자만 1조달러 연방정부 빚 급증세
- 27
막 오른 유권자 등록…내달 21일 마감 - 28
대선 앞두고… 방어주·금·국채 등 안전자산 … - 29오픈AI, ‘안전·보안위원회’ 강화
- 30해리스 51% vs 트럼프 45%
- 31
‘힙합 거물’ 퍼프대디, 전격 체포 - 32렌트비·공과금, 집값 상승률 앞질러
- 33
“온가족이 이웃케어에서 진료받아요” - 34
사우스 LA에 코스코 매장·800유닛 아파트… - 3510대 신규 가입자 계정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 36미국 등 마약 밀수차단 강화
- 37“물가 정상수준 복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 38공립학교 성정체성 교육 논란
- 39
이란 대통령, 핵합의 복원 위해 “미국과 직… - 40매일 먹는 커피·오렌지 가격 또 ‘들썩’
- 41[전문가 칼럼] 명절 고스톱, 도박인가요?
- 42중 업체 부상 세계 자동차 산업 격변
- 43
김민재·이강인·황인범 ‘별들의 전쟁’ 나선다 - 44
노숙자 줄었지만 민원은 여전 - 45“1982년 이래 6·25전쟁 실종자 700명째 신원 확인”
- 46UC 불체자 학생 교내 취업 ‘이견’
- 47
막 오른 차기 IOC 위원장 선거… 변수는 … - 48[나타샤 사린 칼럼] 트럼프와 해리스의 공약 가격표
- 49한화의 ‘세븐 스톤즈’ 와이너리
- 50
주택 리모델링, 수십 년 된 타일도 남김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 한화의 ‘세븐 스톤즈’ 와이너리
황의경 사회부 기자공립학교 성정체성 교육 논란
김 케이 임상심리학 박사 [전문가 칼럼] 명절 고스톱, 도박인가요?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나타샤 사린 칼럼] 트럼프와 해리스의 공약 가격표
안상호 논설위원 미국에서 아직 이가 아프다
민경훈 논설위원 ‘개와 고양이를 먹는 아이티 이민자들’ 의 메시지
음식 괴담-이민자 차별의 역사
문성길 전 워싱턴서울대동창회장 홈(Home)과 하우스(House)
서정춘 ‘초로(草露)’
지사별 뉴스
한인노인들 EBT 카드(푸드스탬프 카드) 털렸다
퀸즈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P모씨는 지난 주말 한인마트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평소처럼 1주일치 장을 본 후 EBT 카드로 결제하려 했으나…
버스 전용차선 카메라 단속 확대
정신질환 여성, 경찰 총에 사망
버지니아 레스턴의 한 아파트(11800 block of Sunrise Valley Dr)에 총성이 울려 퍼졌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
“AI 직종 인재 어디 없나요”
트럼프 ‘암살 시도’ 두달 만에 또 발생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총격 암살 시도가 또 다시 발생해 정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두 달 전 유세 현장에서 암살…
9·11테러 23주기 추모행사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