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입을 맞추는 포근한 작품으로 최근 17주에서 참가하는 동남부 사진작가협회 주최 사진 공모전에서 1등상을 수상한 한인 작가 수나 리(47)씨가 워싱턴 포스트지 18일자에 소개됐다. 수나 리씨는 또「수마트라 」라는 제목의 여성 인물 사진으로 버지니아주 사진작가협회로부터도 1등상을 받은 바 있다.
17세때 미국으로 이민 온 리씨는 인디애나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81년 처음 스튜디오를 열었고 1987년부터 훨스 쳐치에 있는 「L&S」스튜디오(서울사진관)를 운영해오다 맥클린으로 장소를 옮겼다.
와이노나 국제 전문사진학교에서 강의했던 리씨는 "작품 대상의 연령을 가리지 않는다"면서 "첫 인상의 편견을 버리고 이들 내면에 있는 영혼을 끄집어내는 일을 통해 작업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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