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정부는 세탁업소등 스몰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대기오염 장비교체시 연리 약 4.8%의 저리에 최고 5만달러까지 융자를 해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4월27일부터 시행중인 메릴랜드 주정부의 이같은 정책은 날로 증가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버지니아 주는 3월1일부터 시행중이다.
워싱턴지역 한인세탁협회(회장 송영호)가 주정부 환경국으로부터 받은 융자 프로그램에 따르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스몰비즈니스는 25인 이하이어야하며 드라이클리닝 머신 등 대기오염 장비 교체에 한한다.
이에따라 고리의 일반 금융융자를 이용해온 세탁소등 한인업소들의 대출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메릴랜드주의 융자 정책은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버지니아주와 비슷하나 버지니아주의 연리 3% 대출과 비교하면 이자면에서 다소 높은 편이다.
워싱턴 한인세탁협회는 융자프로그램과 관련 오는 6월10일 저녁 락빌의 CMC장비회사에서 론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와함께 6월17일 저녁에는 스프링필드의 유나이티드 장비회사에서 버지니아주 론 설명회를 갖는다.
문의:703-787-8778(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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