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의 판매수익 위주로 경영되던 셀룰러폰 업체들은 이제 진정한 애프터서비스에 치중하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점에 왔습니다. 기존의 대형 업체들이 고객들의 실망과 불만불평을 받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자꾸 새로운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인구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수요에는 한계가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과열경쟁의 악순환은 되풀이되고 있죠”
위와 같이 업계에 정황 설명을 앞세우며 새로 등장한 셀룰러폰 업체가 있다.
지난달 초 LA 올림픽가에 본점 매장(3191 Olympic)을 개설하며, ‘6가 매장’(3609 6th St.), ‘웨스턴 매장’(356 S. Western), ‘다운타운 매장’(401 E. 11th St.), ‘밸리 매장’(17639 Sherman Way), ‘어바인 매장’(14220 Curver Dr.), ‘가디나 매장’(15435 S. Western), 그리고 ‘토랜스 매장’(3220 W. Sepulveda Bl.) 등 총 8개소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용의주도한 출발을 한 ‘Plus One Wireless’(대표 전익성)다.
대표 전씨를 비롯해 각 매장을 커버하는 20여명 전직원은 이미 이동통신 업무에 5~10년간의 경력을 쌓은 프로페셔널들로 구성돼 있다.
“추호도 소비자의 불만이 없는 서비스를 다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대원칙을 앞세우고 경쟁 치열한 업계에 후발주자로 출발하려니 “무언가 남보다 한가지는 더 서비스를 해야 되겠다”는 판단으로 상호를 ‘플러스 원’으로 정했다는 고백이다.
‘플러스 원’은 개업 기념으로 핸드폰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손으로 전화기를 들지 않고 통화를 할 수 있는 이어폰(ear phone)과 자동차용 충전기(car charger) 그리고 전화기 가죽 케이스를 무료로 주는 통상적인 기본 보너스 외에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 댄스 스타’ DDR 게임기를 추가 보너스로 준다. 현란한 조명과 음악소리에 맞춰 댄스를 즐기고 운동효과란 부수이득이 보장되는 ‘DDR’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댄스 게임기다. ‘플러스 원’의 플러스 원 보너스로 ‘플러스 원’의 매출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거기에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한가지 더 플러스하겠습니다”
8개소에 매장을 가진 ‘플러스 원’의 전 사원의 결의가 한층 새롭다.
‘올림픽 매장’ (213)384-8222, ‘6가 매장’ (213)381-7979, ‘웨스턴 매장’ (213)388-9558, ‘다운타운 매장’ (213)742-6699, ‘밸리 매장’ (818)757-1100, ‘어바인 매장’ (949)551-9515, ‘가디나 매장’ (310)771-0500, ‘토랜스 매장’ (310)891-0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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