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 PDP 인기가수상]
▲S.E.S <감싸안으며>
하느님께 감사하고, 지금의 ‘S.E.S.’를 있게 해 주신 부모님,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의 모든 식구들, 그리고 우리를 아껴준 팬 여러분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하는 동안 힘든 때도 많았지만,그 힘든 날들이 실력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항상 노력하며 발전하는 바다, 유진, 슈가 될 것을 다짐한다. 다시 한 번 감사한다.
▲유승준 <와우>
먼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그리고 이렇게 뽑아주신 팬들과 일간스포츠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한다. 요즘 건강이 안 좋아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는데 원래 건강한 체질이니 곧 나을 거다. 팬 여러분, 걱정하지 말고기다려 주시고 금방 여러분 앞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디지털 YEPP 신인가수상]
▲성시경 <처음처럼>
한해 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게 돼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처럼 큰 상을 받아 앞으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정말 큰 일 날 것 같다. 음악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생명력이 긴 가수가 되고 싶다. 그리고 2집 때는 1집에서 거뒀던 성과보다 더 좋은 음악적 결실을 맺고 싶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많이 도와주신 주위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장나라 <고백>
먼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부모님과 임용수 사장님, 그리고 나를 많이 사랑해준 동료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 안무를 맡아주신 스타시스템도, 매니저 오빠들에게도 큰 빚을 진 것 같다.
신인인 저를 기용해 준 MBC TV <뉴논스톱> 팀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짱나라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팬여러분과 팬클럽 ‘나라사랑’ 친구들 정말 사랑해요.
[올해의 트로트상]
▲ 태진아 <잘났어 정말>
골든디스크상에서 처음 신설된 올해의 트로트상을 받게 된 데 대해 너무 행복하다. 팬들이 지난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이어 올해 발표한 <잘났어 정말>을 사랑해 주셨기에 이런 영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정말 감사드린다. 또 ARS 인기 투표에서 최다 특표를 얻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태진아가 되겠다.
[올해의 록상]
▲김종서 <절대 사랑>
2년 반의 길다면 긴 음반작업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 아울러 어쩌면 나보다 더 한국 록음악의 발전에 기여한 친구 서태지와 나의 팬들 그리고 매니저 분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록음악은 모든 음악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국 록음악의 대중화에 더욱 앞장 설 생각이다.
[공로상]
▲송대관
공로상은 그 어떤 상보다도 귀하다고 생각한다. 한국 가요계의 발전에 도움이 됐다고 인정 받는 것 만큼 가슴 벅찬 일이 또 어디 있는가.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 이 상을 준 일간스포츠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하춘화
올 한해 정말 기쁜 일이 많았다. 문화계를 대표해 훈장을 받은 것도 그렇고 영광의 골든디스크상에서 공로상을 받은 것도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다. 내년에도 성인 가요의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하춘화가 되겠다.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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