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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17회 LA 마라톤은 3월3일 열리며 마라톤 코스가 새롭게 변경됐다.
LA 마라톤의 코스 변경은 그동안 LA 마라톤의 역대 최고기록인 지난 1999년 사이먼 보어가 세운 2시간9분25초의 기록이 세계기록인 2시간7분30초에 훨씬 떨어지는 기록으로 코스의 난이도가 조정되지 않는 한 LA마라톤에서의 세계기록 수립이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윌리암 버크 LA 마라톤대회 위원장은 3만여명이 출전할 예정인 내년 대회는 코스의 80%가 오르막이었던 예년에 비해 코스의 기울기 등 전체적인 난이도를 다른 메이저 대회와 같은 수준으로 완만하게 조정, 선수들로 하여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토록 해 기록경신에 박차를 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랜드 애비뉴를 출발, 현대 미술관을 지나는 출발지점은 초반 1마일 내에 뮤직센터, LA카운티 법원, 시청 등을 거치며 행콕팍과 한인타운은 종전과 같이 통과하게 된다. 문의: (310)444-5544 또는 웹사이트 www.lamarathon.com을 찾으면 된다.
LA 마라톤의 코스 변경은 그동안 LA 마라톤의 역대 최고기록인 지난 1999년 사이먼 보어가 세운 2시간9분25초의 기록이 세계기록인 2시간7분30초에 훨씬 떨어지는 기록으로 코스의 난이도가 조정되지 않는 한 LA마라톤에서의 세계기록 수립이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윌리암 버크 LA 마라톤대회 위원장은 3만여명이 출전할 예정인 내년 대회는 코스의 80%가 오르막이었던 예년에 비해 코스의 기울기 등 전체적인 난이도를 다른 메이저 대회와 같은 수준으로 완만하게 조정, 선수들로 하여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토록 해 기록경신에 박차를 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랜드 애비뉴를 출발, 현대 미술관을 지나는 출발지점은 초반 1마일 내에 뮤직센터, LA카운티 법원, 시청 등을 거치며 행콕팍과 한인타운은 종전과 같이 통과하게 된다. 문의: (310)444-5544 또는 웹사이트 www.lamarathon.com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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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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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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