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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청소년 및 지역사회 개발국, 1월9일 뉴욕총영사관
이는 총영사관이 동포사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한인봉사단체 커뮤니티 서비스 자금 확보 설명회의 일환으로 첫 설명회는 지난달 1일 JP 모간 체이스 맨하탄 은행의 윙손 웡 커뮤니티개발프로그램 담당자가 강사로 나선 바 있다.
제2회 설명회는 2003년 1월9일 오후 지니 멀그래브 DYCD 국장이 강사로 참석, DYCD가 실시하고 있는 각종 청소년 및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한인단체들이 DYCD로부터 지원금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및 신청절차를 안내하는 자리가 된다.
이 설명회 역시 제1회와 마찬가지로 총영사관 2층에 예정돼 있으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와 관계자들은 누구든지 총영사관에 사전 예약, 참석할 수 있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제3회 설명회는 ‘시티그룹’ 관계자를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인봉사단체 자금지원 설명회 이외에 총영사관이 동포사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1일 1달러 모금 운동 켐페인’이 발전, 1세와 2세들이 협력해 발족시킨 한인커뮤니티재단(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KACF, 임시회장 홍준식 박사)은 12일 이사회를 갖고 초대회장으로 2세 황성철 변호사를 내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646-674-6000으로 연락, 문의하면 된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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