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은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정기성 전세기를 주3회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정기성 한국적기가 관광객을 싣고 대만을 운항하는 것은 지난 92년 단교이후 10년만에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이 노선에 161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화·금·일요일 주3회 운항할 계획이며 앞으로 양국 정부의 허가를 거쳐 주5회 운항으로 운항횟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정기성 전세기 운항은 양국간 `하늘 길’이 다시 열리는 좋은 징조"라면서 "단항 이전에 비해 양국간 여행객 수가 절반으로 줄었지만 최근 민간교류가 다시 활기를 띠고, 여행객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어서 조만간 정기편 복항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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