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명문대학으로부터 조기 합격의 영광을 얻은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학생들의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아래는 본보가 최근까지 입수한 조기 합격된 한인학생들의 명단이다.
◎김기환(남·미국명 키맨 데니 김): 스타이브센트 특수고교에 재학 중이며 하버드대학 의학부 예과에 조기 합격됐다.
◎박재익(남·미국명 제이크 박): 스타이브센트 특수고교에 재학 중이며 컬럼비아 대학 엔지니어링 학과에 조기 합격됐다.
◎케니 유(남·한국명 유승종): 브롱스 과학특수고교에 재학 중이며 펜실베니아 대학(UPenn) 와튼스쿨 경영학과에 조기 합격했다.
◎이 하나(여): 헌터고교에 재학 중이며 하버드 대학 생화학과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 조기 합격됐다.
◎에리엘 정(여·한국명 정재영): 헌터고교에 재학 중이며 하버드 대학에 조기 합격됐다.
◎홍혜리(여): 롱아일랜드 맨하셋 고교에 재학 중이며 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로부터 조기입학 허가를 받았다.
◎정용도(남·미국명 대니엘 정): 롱아일랜드 모리스타운 고교에 재학중이며 하버드대학에 조기 입학 허가를 받았다.
<이정은·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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