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뉴욕시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 요금이 현 1달러50센트에서 2달러로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18일 내년도 대중교통 요금인상을 위한 공청회를 갖기로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MTA 피터 칼리코우 회장은 "대중 교통 요금 인상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싶다"며 "공청회는 빠른 시일내에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앞으로 2년간 MTA는 30억달러의 예산이 부족하며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MTA 위원의 투표로 결정해, 빠르면 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MTA는 지난달 예산 부족액을 막기 위해 3가지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중 1달러75센트 인상안을 시행할 경우 메트로 노스와 LIRR 노선의 기차 33대가 축소돼 이용자들에게 큰 불편을 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달러로 인상하는 나머지 2개안 중 하나가 통과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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