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계청은 27일 ‘남북한 경제사회상 비교’ 연례 보고서에서 2001년 7월1일 기준, 남한인구를 4,734만3,000명, 북한인구를 2,225만3,000명으로 각각 집계했다. 통계청은 동년 여자 100명당 남자수를 나타내는 성비는 남한이 101.4로 남자가 더 많은 반면, 북한은 성비가 96.4로 여자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또 남한은 1994년 이후 성비의 변동이 없으나, 북한은 1970년 89.8에서 2001년 96.4로 남자의 성비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며 남북한 전체의 성비는 99.8로 여자가 남자보다 다소 많은 편으로 조사됐다.
한편 남한인구는 세계 26위, 북한인구는 세계 48위 수준이나 남북한 인구를 합할 경우 총 6,959만6,000명으로 세계 16위 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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