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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한인 사업가가 지난 1994년부터 사회 공익사업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설봉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류 패밀리 재단의 유재두 회장이 설립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 7년간 15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30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27일 있었던 제 8회 설봉 장학금 수여식에서 류 패밀리 재단은 25명의 장학생들에게 각각 2,000달러씩 총 5만달러를 지급했다.
유재두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5,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의 피를 가진 여러분들은 인류사회에 헌신하는 훌륭한 재목이 돼야 할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행사엔 조원일 뉴욕 총영사, 뉴욕청소년센터 회장인 조덕현 목사, 이용성 교육원장, 학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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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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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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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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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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