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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마트 5개 매장 ‘시쓰루 홀로 시스템’ 설치
프로젝터를 통해 나온 영상이 투명, 반투명한 스크린에 비춰지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모니터와 달리 강한 햇빛에서도 선명하게 영상이 재현되는 시쓰루 홀로 시스템은 30일 한아름 노던과 머레이힐 매장에 설치가 완료됐다. 이로써 시쓰루 홀로 시스템은 한아름 유니온 매장과 뉴저지 리지필드, 리틀페리 등 5개 매장에서 본격적인 상업 광고를 시작했다.
이명수 사장은 "5개 매장에 각각 80인치 크기의 시쓰루 시스템이 갖춰져 본격적인 광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상업적 광고 외에 공익 광고는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TS의 시쓰루 홀로 시스템은 기존의 매장을 고급스런 분위기로 바꿀 수 있는 데다 면적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미 한국에서는 대형 아파트 등 고급 주택의 차세대 영상 매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V는 물론 홈씨어터, 컴퓨터 모니터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데다 최대 120인치 크기까지 가능한 때문.
ATS에서도 홈씨어터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제품을 만들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판할 계획이다. 특히 ‘시쓰루 홀로 시스템’의 장점을 선전하기 위해 각종 한인행사에서 현장 상황을 직접 생중계할 계획이다. 문의; 201-840-4040
<장래준 기자>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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