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지난 1일부로 피터 버터필드 수석 부사장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가 미국 현지인 사장 체제를 구축하게 된 것은 지난 93년 미국 판매법인 설립이후 처음이다.
버터필드 신임사장은 "기아차는 쏘렌토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런칭을 계기로 풀 라인을 갖추게 되었을 뿐 아니라 앞으로 강력한 딜러망 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치가 높은 제품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2003년도 자동차 업계의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지만 기아차는 브랜드 파워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판매신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 혔다.
버터필드 사장은 1976년 포드사에 입사한 이래 북미 볼보사 수석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01년 11월부터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에서 일해왔다.한편 이종훈 전 사장은 상임고문 역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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