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는 12일 일본과 많은 나라들이 광우병 파동과 관련,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시킴에 따라 올해 쇠고기 수출 전망치를 대폭 낮췄다. 연방 농무부는 올해 쇠고기 수출 전망치를 지난해 12월 설정한 120만t보다 크게 낮은 10만t으로 수정했다. 농무부는 세계 농산물 수요공급 보고서에서 “올해 쇠고기 수출은 캐나다만이 주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국 가운데 유일하게 수입을 허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지난해보다 90% 이상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농무부는 반면 돼지고기 수출 전망치는 당초 77만t보다 조금 올린 80만t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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