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지방조직을 다른데서 채취하여 필요한 곳으로 옮겨 심는 것을 자기 지방 이식이라고 하는데 지난 10여년 동안 사용되었고 주름을 펴는 데,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들어간 부분을 나오게 하는 데, 혹은 어떤 부위를 확대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되고 있다.
초창기 때는 채취할 때 사용한 마취약 또는 Klein solution 등을 그대로 주입하여 소멸되는 비율이 많았으나 요즘은 채취한 후에 지방 세포 조직만을 걸러내어 주입하므로 소멸되는 양도 적고 오랫동안 혹은 없어지지 않는 결과를 얻으므로 더욱 많이 사용된다.
예전에 유방 확대에 사용할 때는 수술 직후에는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몇 주 지난 후에는 수분의 흡수와 지방조직의 소멸로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아 별로 사용하지 않았으나 요즘 어떤 의사는 상당히 좋은 성공률을 얻고 있으나 이때 많은 양의 지방을 채취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양의 지방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손쉽고 저렴한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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