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경찰국은 13일 오전 10시30분∼오후 1시 어바인 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10대 청소년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려 이를 예방할 목적으로 ‘모의 음주운전 사고 재현’ 행사를 마련했다. 경찰국은 월넛 스트릿을 따라 예일 스트릿에서 프란시스캔 스트릿 구간을 차단하고 소방차·경찰차·구급차 등을 동원, 실제로 사고가 일어났을 때 취하는 사고 처리 과정을 여과 없이 그대로 재현했다. 숨죽이고 행사를 지켜보던 학생들은 소방대원들이 사고로 인해 사망한 운전자를 사고 차량에서 구급차량으로 운반할 때는 고개를 돌리거나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 학생은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된다’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몰랐다”며 “성인이 되더라도 술을 마시면 절대로 운전대를 잡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어바인 고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은 행사를 지켜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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