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골프 USA’ 빌리 장 대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도입
“그린피 최고 30%까지 할인
예약도 무료 대행 서비스”
“호텔, 식당, 골프용품 할인 등
부가 혜택도 다양”
맞춤형 토털 골프 서비스 전문업체인 ‘엘리트 골프 USA’(대표 빌리 장·사진)가 주요 골프장 이용시 그린피 할인과 무료 예약 대행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급 회원제 골프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제다.
엘리트 골프 USA가 최근 선보인 ‘엘리트 골프 멤버십‘은 제휴 계약을 맺은 남가주를 비롯한 총 33개 주요 골프장 이용에 사용할 수 있는 회원권 제도로 가입 회원들에게는 최고 10∼30%까지의 그린피 할인 혜택과 함께 무료 예약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엘리트 골프에 따르면 멤버십 회원권의 종류는 일반(Elite), 가족(Family), 기업(Corporate) 등 3종류가 있으며, 일반 멤버십의 경우 1년 가입비 800달러로 회원 본인을 포함 4명까지 골프장 이용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멤버십은 연 가입비 1,200달러로 부부 2인이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기업 멤버십은 연 가입비 2,000달러에 3인까지 회원 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엘리트 골프 멤버십을 통해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은 남가주 16개, 팜스프링스 11개, 라스베가스 5개, 북가주 3개 등 총 33곳. 여기에는 ▲로스트 캐년스 ▲이글 글랜 ▲블랙 골드 ▲오크 쿼리 ▲무어팍 ▲히든 밸리 ▲로빈슨 랜치 ▲웨스트리지 ▲인더스트리 힐스 ▲랜드마크 헤멧 ▲팜스프링스의 PGA웨스트 등 수준 높은 우수 골프장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빌리 장 대표는 “골프코스 예약은 횟수에 관계없이 원하시는 날짜에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엘리트 골프에서 한국인 직원이 직접 예약을 대행해드린다”며 “그린피 할인과 예약 편의 등을 고려하면 연 회비의 몇 배 가치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또 전 세계 메리엇 호텔 체인을 포함한 미국 및 한국의 유명 호텔 및 골프 리조트 예약 및 할인 서비스, LA 인근 퍼블릭 골프장 무료 예약 서비스, 연 2회 골프 토너먼트 참가, 골프용품 구매 및 제휴 식당 이용시 할인 혜택, 페블비치 호텔 및 골프 무료 예약 등 각종 부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장 대표는 밝혔다.
장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멤버십 프로그램은 지난 15년간의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한 신용과 노하우를 집약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며 “보다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기려는 한인들에게는 물론 기업 및 사업체들의 품위 있는 고객 관계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화 (213)386-1818, 웹사이트 www.elitegolfus.com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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