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맹타를 휘두르던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틀 연속 침묵을 지켰다. 이승엽은 19일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상대 좌완선발 마사노리 이시카와의 노련한 볼 배합에 말려 4차례 타석에서 안타를 뽑지 못했다. 이승엽의 타율은 0.387에서 0.364(66타수 24안타)로 떨어졌다. 전날 메이저리그 출신 좌완 가즈히사 이시이에 막혀 8게임 연속안타와 7게임 연속 멀티히트 행진이 모두 끊긴 이승엽은 이날 철저하게 변화구로만 상대한 상대의 볼 배합에 눌렸다. 1회 2사 1루의 첫 타석에서는 레프트플라이, 4회 1사 후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섰고 6회 3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야 했으며 우완 구원투수 마사오 기다와 맞선 8회 4번째 타석에선 3루플라이로 잡혀 이틀째 빈손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요미우리는 이날 2-8로 패해 연승행진도 ‘8’에서 마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