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난폭운전 최다”
광역 도시별 비교 시 마이애미 운전자들이 가장 거칠게 차를 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서비스 및 교통 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오토 밴티지’는 성인 2,000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마이애미 운전자들이 다반사로 끼어들기를 시도하고 있고 앞 자동차에 바짝 붙여 운전하고 있으며 과속을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자들은 매일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20분 이상 운전하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조사 결과, 마이애미 다음으로 난폭 운전자가 많은 곳은 피닉스, 뉴욕, LA, 보스턴 순이었다.
‘오토 밴티지’는 “거의 모든 조사 대상자가 운전도중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64%는 가끔 자동차를 빨리 몰고 있다고 인정했다.
난폭한 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반응은 경적을 울리거나 저주를 퍼붓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폭한 운전을 가장 참지 못하는 사람들은 젊은 운전자 혹은 장거리 통근 운전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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