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해 박찬호(샌디에고 파드레스)와 맞바꾼 파워히터 필 네빈(35)을 다시 트레이드했다. 레인저스는 올 시즌 타율 2할1푼6리(9홈런 31타점)로 헤매고 있던 네빈을 31일 시카고 컵스의 다용도 내야수 제리 헤어스튼 주니어와 맞교환했다. 네빈의 올해 연봉은 1,000만달러인 반면 헤어스튼 주니어는 230만달러밖에 안 되는데 레인저스는 770만달러 차액까지 부담해 가며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네빈은 나이가 들면서 방망이 스피드가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졌다는 평이 있는데 컵스는 간판타자 데릭 리가 부상으로 쓰러져 중심 타선에 구멍이 생긴 나머지 네빈에 기대를 걸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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