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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고 졸업반인 유진우 군(사진)이 예일대 조기 전형에 합격했다.
SAT 2350점(독해 750, 수학 800, 에세이 800점)에 학과 평점(GPA) 4.1를 받은 유 군은 학교에서 수석을 놓쳐 본적이 없다.
또 SAT II 한국어와 수학에서도 각각 8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현재 대학 수준의 AP 과목을 5과목 수강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예일대 서머스쿨 참가생으로 발탁돼 AP 정부학, 어너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을 수강했다.
교내 밴드부 회장으로 드럼 등 타악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키(Key)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의학을 전공할 계획인 유군은 “의학을 공부해서 의료선교에 나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등 보람을 느끼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군은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고 캐나다로 조기 유학, 2004년 워싱턴 지역으로 이주했다.
유승남, 유경원씨의 2녀 1남 중 셋째로 중앙장로교회에 출석중이다.
<정영희 기자>
SAT 2350점(독해 750, 수학 800, 에세이 800점)에 학과 평점(GPA) 4.1를 받은 유 군은 학교에서 수석을 놓쳐 본적이 없다.
또 SAT II 한국어와 수학에서도 각각 8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현재 대학 수준의 AP 과목을 5과목 수강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예일대 서머스쿨 참가생으로 발탁돼 AP 정부학, 어너스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을 수강했다.
교내 밴드부 회장으로 드럼 등 타악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키(Key)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의학을 전공할 계획인 유군은 “의학을 공부해서 의료선교에 나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등 보람을 느끼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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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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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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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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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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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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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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