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라톤클럽 워싱턴지부(지부장 도호은) 회원 11명이 4일 메릴랜드 프레드릭 마라톤대회에 참가, 전원 완주했다. 약 5천여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도호은, 박수만, 케니스 송, 김기남씨 등 4명은 풀코스(26.2마일), 황은경, 황익순, 김명진, 박민표, 김상용, 김은희, 그레이스 김씨 등 7명은 하프 마라톤(13.1마일)을 완주했다. 이번 대회에서 도호은 지부장(50)은 3시간 20분으로 골인, 연령별 그룹에서 2위 및 전체 36위를 기록했으며 김기남 선수는 처음으로 풀코스에 도전, 4시간 16분 기록했다. 문의 (301) 919-2406 김상용 웹사이트 http://cafe.daum.net/ wrunners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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