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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에 6일 낮 약한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경 발생한 이번 지진은 리히터 규모 1.8의 약한 지진으로 진앙지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1마일 남서부였다.
지진이 발생한 당시 비엔나, 폴스 처치, 애난데일, 베일리즈 크로스 로드, 로톤 등 북버지니아 일대는 물론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과 베데스다 지역 주민들도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진동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지질조사국의 한 관계자는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은 인구 밀집 지역, 특히 고층 빌딩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감지할 규모”라면서 “2003년 12월에도 워싱턴 지역에서 이번과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연방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경 발생한 이번 지진은 리히터 규모 1.8의 약한 지진으로 진앙지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1마일 남서부였다.
지진이 발생한 당시 비엔나, 폴스 처치, 애난데일, 베일리즈 크로스 로드, 로톤 등 북버지니아 일대는 물론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과 베데스다 지역 주민들도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진동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지질조사국의 한 관계자는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은 인구 밀집 지역, 특히 고층 빌딩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감지할 규모”라면서 “2003년 12월에도 워싱턴 지역에서 이번과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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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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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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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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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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