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한인회 부설 한사랑종합학교(교장 육종호)가 제 2기 우체국 취업준비반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15일 오후 7시30분 폴스처치 소재 학교 사무실에서 열리며 강사는 이진원 교사.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수업기간은 8주간, 등록비는 400달러이다.
한사랑종합학교에 따르면 우체국 시험 지원 자격은 시민권자, 영주권자여야 하고 모집 직종은 시티 캐리어, 메일 핸들러, 메일 클럭 및 세일즈 서비스 등 4개이다.
우체국 취업반은 새롭게 바뀐 우체국 시험인 ‘배터리 473’의 각 파트별 출제 문제 분석 및 문제풀이 연습, 고득점을 위한 실전 모의 테스트,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 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
배터리 473 시험은 주소 점검 60문향(11분), 양식 작성 30문항(15분), 코딩 36문항(6분), 기억력 36문항(7분), 인성 검사 236문항(90분) 등 4개 파트로 돼 있다.
장소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
문의 (703)53 4-4856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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