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발생한 버지니아텍 참사의 한국계 희생자 매리 캐런 리드 양(당시 18세.사진)을 위한 추모 음악회가 22일 열린다. 애난데일고교 밴드부가 마련하는 이 음악회는 이날 오후 7시 리드 양의 모교인 애난데일 고교 강당에서 열린다. 서울 출생인 리드 양은 애난데일 고교 재학 시절 밴드부 회장으로 클라리넷을 연주했으며 2년 동안 라크로스 대표선수로도 활약했다. 그녀의 아버지 피터 리드 씨는 미 공군으로 재직하던 한국에서 그녀의 어머니 이연선 씨를 만나 결혼해 매리 양을 낳았다. 매리 리드양을 위한 1주기 추모식은 지난 10일 오후 1시 매리 양의 부친 피터 리드씨와 문일룡 훼어팩스 교육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난데일 소재 캔터베리 우즈 파크에서 거행됐다. 문 교육위원은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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