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한인 마켓 후레쉬 마켓(대표 김 철) ‘레스턴점’이 16일 본격 영업에 앞서 허긴스 헌터밀 수퍼바이저, 문일룡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이용진 워싱턴 민주평통 회장, 지역 주민 대표 등을 초청 그랜드 오프닝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 철 후레쉬 마켓 대표는 “워싱턴 동포들의 성원으로 2호점인 레스턴점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한인 동포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레스턴 매장은 그레이트 폴스, 애쉬번, 덜레스 공항 인근의 교통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고 매장 반경 5마일내에 중국계, 베트남계 주민 3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다양한 동양 식품도 갖추고 있다”면서 “앞으로 한인 동포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후레쉬 마켓 레스턴점은 매장 규모가 3만8,000 스퀘어 피트로 ‘톨 오크 빌리지 쇼핑센터’내에 위치해 있다.
후레쉬 마켓은 레스턴점을 시작으로 7월에는 메릴랜드 글렌버니, 9월 버지니아비치, 10월에는 버지니아 뉴폿뉴스에 그리고 내년 5월에는 메릴랜드 디스트릭 하이츠 등 5개 지점울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주소 12040 N. Shore Dr.,
Reston, VA 20190
전화 (240) 328-3789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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