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회가 내주중 한글과 영어로 병기된 ‘개정 시민권 시험 예상문제집’과 CD를 출시한다. 예진회 박춘선 대표는 “지금까지는 시험 보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으나 10월부터 시행되는 미국 시민권 시험문제는 지금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아마 2~3개월 정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CD는 이민국에서 녹음한 CD가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로 말이 너무 빨라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국인이 다시 재녹음했다. 시민권 인터뷰는 10문제가 출제 되는데, 그 중 6문제만 맞추면 합격이 된다. 필기시험은 간단하게 적힌 문장을 읽고, 짧은 문장을 받아 쓰는 것으로 영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고, 읽을 수 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실시된다. 매주 화, 금요일 열리고 있는 예진회 시민권 교실에는 7명의 한인이 등록, 시민권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교재는 봉사기금 모금 차원에서 CD를 포함 25달러에 판매한다. 문의(703)256-378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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