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만나는 아름다운 실내악 연주회가 지난 18일 워싱턴 DC 조지타운 소재 에피파니 성당(이덕효 신부)에서 열렸다.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나 맥간과 피아니스트 에밀리 펠프스의 연주무대로 꾸며진 음악회에서 이들은 모자르트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를 시작으로 아담스, 브람스의 소나타를 연주했다. 바이올리니스트 맥간씨는 포토맥에 거주중인 안과의사 맥간 박사와 박영숙 씨의 차녀로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음악회 후 국정님 콘서트 코디네이터는 “완벽에 가까운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사했다”고 평했다. 음악회는 이 성당에서 격월로 마련하고 있는 템베노바 콘서트 시리즈의 하나로 마련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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