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교문화재단’에서 2008년도 눈높이 교육상 해외부문을 공모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교육상은 사회교육 분야에서 공헌을 한 재외동포 중에서 1명을 선정, 상장과 상금 2천만원을 시상하게 된다.
후보 자격은 교직 경력 10년 이상으로 한국학교 교장이나 교사 등이다. 후보 추천은 ▲제자나 학부모, 현직 교원, 시설 종사자 5인 이상이 추천하거나 ▲교육 관련 단체장 1인 이상 ▲각종 언론기관, 교육 관련 단체에서 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후보자 추천서(소정양식, 사진 1매 포함)와 공적 내용 요약 기술서(A4 용지 10장 이내, W/P로 작성) 1부, 증빙자료 30매 내외다.
추천서 교부는 5월15일-6월30일까지이며 (137-818)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46-3 눈높이 사당센터 4층 기획홍보팀의 눈높이 교육상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와 현지실사,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 발표는 올 11월중에 신문과 대교 홈페이지(www.
dkculture .org)를 통해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상을 마련하는 대교문화재단은 (주)대교 및 계열사들이 뜻을 모아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 건전한 교육 문화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1991년 설립된 재단법인.
문의 888-835-1212
Ext 213(Iris Choi)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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