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내 대표적인 지한파인 탐 데이비스 하원의원의 이름을 딴 도로가 한인타운인 애난데일에 생겼다. ‘탐 데이비스 드라이브(Tom Davis Dr.)’로 명명된 이 길은 콜럼비아 파이크 선상의 아난골 식당과 애난데일 떡집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그 동안 애난데일 센터 드라이브로 불려왔었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애난데일 상공회의소와 메이슨 디스트릭의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의 요청을 받아 들여 이달 중순 표지판을 새로 바꿨다. 7선 관록의 탐 데이비스 의원은 1980~1991년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1991~1994년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을 역임한 후 1994년이후에는 줄곧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해 오다 지난 1월 올해를 마지막으로 하원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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