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운영하는 중고명품 위탁판매점 ‘그레이스 앤 캘리’가 워싱턴포스트지 ‘훼어팩스 엑스트라’에 29일 소개(사진)됐다. 포스트는 ‘저렴한 명품은 설명이 필요없다’(Affordable Fashions Need Little Translation)라는 제목으로 지난 2월 문을 연 이 업소가 한인들은 물론 타인종까지 몰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면에 걸쳐 자세히 소개했다. 이 신문은 변호사이자 이 업소의 대표로 있는 김지나 씨와 인터뷰를 갖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한인봉사센터는 물론 한인사회가 아닌 다른 단체 기부금과 장학금 등 좋은 일에 사용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샵이 단순한 물건 판매 업소가 아닌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난데일에 있는 그레이스 앤 캘리는 프라다, 샤넬, 구찌, 베르사체, 세인트 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10여 종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위탁판매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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