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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채프만 대학 영화방송학과 학생들이 서울예술대학 영화학과 학생들과 촬영을 마친 후 세트장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타문화를 접하는 창은 여러 가지가 있다. 여행을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체득하기도 하고,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세상을 만나기도 한다. 또, ‘영상’(Filmmaking)이라는 국제적인 언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창조적인 경험을 얻기도 한다. 오렌지 소재 채프만 대학 영화방송학과(Chapman University ‘s Dodge College of Film and Media Arts)가 서울예술대학 영화학과와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영화 교환 프로그램이 그렇다. ‘깊은 증오에 대한 화해’(Resolving Deep Hatreds)라는 주제를 영상으로 해석하는 프로젝트로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문화를 비교해 보는 국제대학 영상교류 프로그램이다. 채프만 대학 밥 바셋 학장은 “재능 있는 영화학도에게 크로스 컬처럴 필름메이킹의 기회를 부여해 문화적, 인류적, 사회적 이해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학생 참가자들이 여름 방학을 이용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한 15분짜리 단편영화 2편을 완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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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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