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융자를 잘못 선택하면 졸업과 함께 빚더미에 앉을 수 있다.
고교 시니어들은 갈 학교선택, 에세이 작성, 추천서 부탁, 지원서 작성 등으로 바쁜 계절이지만 부모들은 등록금 걱정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학비와 생활비를 합쳐서 UC에서 공부하는 비용이 1년에 2만달러가 넘었고, 사립대학은 5만달러 전후가 됐다. 교육비는 앞으로 계속 인상될 전망이다. 예산 부족의 문제로 연방과 주정부에서 나오는 그랜트 등 재정보조는 학비 인상에 비해 크게 늘지 않고 있다. 대학 융자도 현재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금융파동으로 인해 융자를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자녀들의 대학교 학비를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그랜드, 웍 스터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그 첫 번째 순서로 학비 융자에 대해 알아본다.올해 초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 가정들에 대한 한인사회의 지원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 캠…
서세모 박사하와이에서 37년간 한인들에게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활발한 의학 연구를 통해 한국 의학 발전에도 기여한 서세모(1930~2019…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이 지난 13일 NF 뷰티그룹(대표 박광원)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한인들의 자살 문제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퍼시픽 LA(KOWIN 퍼시픽 LA)가 9월 정기 월례회를 용수산에서 열고 제5대 집행부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모임…
LA카운티 복지혜택 세미나 이웃케어, 17일 온라인으로이웃케어클리닉이 LA 카운티 소셜서비스국(DPSS)과 함께 오는 17일(수) 오전 11시…
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12일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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