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를 리드하는 선두주자
37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으로 신뢰 쌓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직원들 팀웍 탄탄
각 보험사들의 조건 꼼꼼히 비교분석 서비스
처음 2명의 직원과 함께 시작한 한미보험(대표 에드워드 한)은, 37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 50명이 넘는 직원이 1만여명의 고객을 서비스하는 대형 보험회사로 성장했다.
여느 보험회사와 다름없이 각종 보험업무를 취급하면서 이처럼 두드러진 성장을 이루게된 데는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었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에드워드 한 대표는, “프로 직원이 바로 프로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는 짧은 말로 모든 공로를 직원들에게 돌리는 모습이다. 직원들을 이처럼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맡은 바 임무를 기쁨으로 수행하고 있으니, 그것이 바로 회사의 성장과 장수 비결인 셈이다.
한미보험은 사업체 보험, 종업원 상해보험, 자동차보험, 주택보험, 건강보험, 생명보험 등, 보험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학자금 및 은퇴연금, 뮤추얼펀드 및 재산증식을 위한 저축성 투자상품들도 다양하게 취급한다.
에드워드 한 대표는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때에는 원금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채권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투자”라고 설명한다.
채권은 일정한 기간 동안 일정한 이자를 지급받지만 연방 세금은 면제된다는 것과 언제든지 다시 팔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식과 달리 원금이 살아 있기 때문에 경기침체의 상황에서는 보다 안전한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보험회사를 컨택하지 않고 한미보험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게 될 때 유리한 점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모든 보험회사의 조건들을 한눈에 비교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각 보험회사들은 저마다의 컨디션을 서로 다르게 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한두 개의 보험회사만 비교해서는 어떤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 것인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한미보험을 통하면 수십 개의 보험회사들의 조건을 쉽게 비교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가장 유리한 보험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클레임을 해야 할 경우에도 한미보험은 주 7일 24시간 전화 서비스가 가능하며,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라면 고객의 편의를 위해 클레임하는 절차도 책임지고 서비스한다.
한미보험은 LA 한인타운에 본점이 있으며, 어바인, 가든그로브, 부에나팍, 밸리 지역에 각각 브랜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바다, 애리조나, 워싱턴, 오리건주 등, 타주까지 영업을 확대하면서 주류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와 보험상품 및 사고보상 접수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hanmiinsurance.net을 통해서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주소: 3807 Wilshire Blvd. #400
·전화: (323)660-1000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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