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1천km 비행 무인정찰기 개발
이란이 비행거리 1,000km의 무인 정찰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이란 국방부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 19일 보도했다. 이란 고위 정부 관리가 비행거리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사망임박 가족 돌보기 유급휴직 도입
앞으로 프랑스에서는 생을 마감하기 직전의 가족 및 친척을 돌보려는 사람들에게 유급 휴직이 보장된다. 프랑스 하원은 18일 정부가 사망을 눈앞에 둔 가족, 친척을 간호하기 위해 직장을 일시 휴직하는 근로자들에게 하루에 49유로(62달러)씩 최대 3주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앙골라, 버려진 개 급증 광견병 공포
앙골라 정부가 버려진 개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11월 수도 루안다에서 개에 물린 광견병 환자가 처음 발생한 뒤 불과 3개월여만에 사망자 수가 69명으로 늘었는데도 광견병에 걸린 개들을 통제할 뾰족한 대책을 찾기 어려운 탓이다. 앙골라 보건부는 루안다 시내에 버려진 개 생포작전을 펼치고 있으나 여전히 수천마리의 개들이 배회하며 광견병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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