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 에서의 전력 유지를 위해 퇴역 예정일을 넘겨서까지 복무토록 강제로 전역을 연기시키는 ‘스톱 로스’(stop-loss) 제도에 따라 복무중인 미군들에 대한 보상비가 5개월째 연체되고 있다.
USA 투데이는 23일 스톱 로스 명령에 따라 복무중인 미군 1만3,000여명에게 매달 500달러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야 하지만 국방부가 이를 5개월째 연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이언 휘트맨 국방부 대변인도 연체사실을 시인하면서 추가 수당을 지급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중에 있다고 말했다.
의회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시작된 회계연도 예산에 스톱 로스 명령에 따른 추가 수당 예산으로 7,200만달러를 추가 반영했지만 국방부가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의회에 제출하지 않아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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