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김종건)은 지난 1972년 개교한 이래 정규 사립 초등학교인 ‘윌셔 사립초등학교’를 비롯, 남가주 지역 3개 카운티에 위치한 12개 주말 한국학교를 통해 한인 2세들에게 뿌리교육과 민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85년 개교한 ‘윌셔 사립초등학교’는 한국적 유산과 역사를 강조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글로벌 시대의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고 있다.
교사 대 학생 비율이 1대10 미만으로 매우 뛰어나며 음악과 미술, 스포츠, 뮤지컬 등 다양하고 우수한 애프터스쿨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졸업생들은 매년 LA지역 유명 사립 중학교인 하버드-웨스트레익, 버클리 스쿨, 말보로 스쿨, 필그림 스쿨 등에 진학하고 있다.
LA와 글렌데일, 밸리 등을 비롯해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12개 주말 한국학교(교육감 안복균)에서는 수십명의 교사들이 10년이 넘도록 매주 토요일, 가족들과의 시간을 마다하고 차세대 꿈나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더불어 수준 높은 교육 덕분에 주말 한국학교는 명실상부한 ‘뿌리교육의 전당’으로 자리잡았다.
남가주 한국학원 주말 한국학교
지역학교 교장 연락처
그라나다힐스 김희경 (818)360-5593
글렌데일 김숙영 (818)831-6976
다우니 신영숙 (714)773-1892
다이아몬드바 송화영 (909)396-5027
리버사이드 임향식 (909)862-6365
밸리 박성순 (213)448-1276
아케디아 임동미 (714)826-7806
어바인 임명님 (714)734-2382
LA 이명숙 (213)265-1677
윌셔 김홍선 (818)957-7441
페닌슐라 김덕순 (323)258-3436
풀러턴 소영선 (714)921-0936
안복균 교육감 (951)245-8380
윌셔사립초등학교 (323)939-3800
주말한국학교 본부 (323)937-2083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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