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TJ)가 3년 연속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미 최우수 고교(America’s Best High Schools)’ 1위에 올랐다.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9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TJ는 전국 21만1,000개 공립 고등학교 가운데 최고의 학교에 선정됐다.
US 뉴스는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실력을 향상시키며 글로벌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TJ의 수준 높은 수학 및 과학 교과 과정을 높게 평가했다. US 뉴스는 TJ가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공립학교에 오른 이유로 12학년 AP(Advanced Placement) 시험 합격률 100%, AP시험 참가 및 평가 지수 6.9, 대입준비율 100%를 들었다.
한편 TJ 외에 워싱턴 지역에서는 랭글리가 47위에 올라 상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TJ 외에 훼어팩스 카운티의 맥클린(55위), 랭글리(76위), 웃슨(90위)을 비롯 몽고메리 카운티의 월트 위트먼(44위), 토마스 우튼(54위), 윈스턴 처칠(57위) 등 7개 고교가 상위 100위권에 포함됐었다.
지난 2007년, 2008년에 이어 세번째로 발표된 이번 순위는 각 학교 학생들의 주별 시험 성적, AP(Advanced Placem ent)와 IB(International Bacca laurate) 수강율과 성취도, 소수계와 저소득층 학생 성적, 대학입학 준비 정도 등을 기준으로 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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