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대를 졸업한 남가주 출신의 프로골퍼 제이 최(26)가 일본프로골프 JPGA투어 카드를 획득, 내년부터 일본에서 뛰게 됐다.
뉴멕시코 재학시절 대학골프 탑 골퍼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지난 2005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16강까지 올랐던 제이 최는 지난해부터 게이트웨이투어와 골든스테이트투어 등 미니투어에서 활동하다 이번에 일본 PGA투어 Q스쿨을 통과, 일본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제이 최는 조지 피넬 골프아카데미의 조지 피넬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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