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PGA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대회 2연승에 도전했던 양용은(38)은 11일 “어제 오늘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지만 메이저대회에서 두 번째 탑10에 든 것으로 만족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분발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8위(7언더파 281타)에 오른 양용은은 “5번홀 스리펏에 이어 6번홀에서도 보기를 하는 등 초반이 좋지 않았다”면서 “경기를 계속 할수록 퍼팅이 안 돼 스코어를 줄여나가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이어 동반 플레이를 펼친 앤소니 김에 대해 “서로 한국어로 대화를 나눴다”면서 “앤소니가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용은은 내주 중국에서 열리는 볼보 차이나 대회에 참가한 뒤 이어 고향인 제주에서 열리는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