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 캘린더
8월 31일 : 7월 세일즈택스 신고 마감일
9월1일 : 종업원 세금 Semi- weekly depositors(수,목,금) 예납 마감일
9월3일 : 종업원 세금 Semi- weekly depositors(토,일,월,화) 예납 마감일
연방 국세청 기준 금리 발표
…연방국세청은 2010년 9월에 적용되는 연방국세청 기준금리를 발표했다. 연방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장기연이율 3.66%, 중기연이율 1.94%, 단기연이율 0.46%이다.
연방국세청 기준금리의 장단기 분류는 3년미만을 단기, 4년 이상 9년 미만을 중기, 9년 이상을 장기로 분류한다. 이 기준금리는 연방국채 수익률에 따라 결정되게 되며, 각종 채권채무에 적용되는 기준금리로서 일반 시중 금융기관의 금리보다는 낮은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시, 10월부터 세일즈 택스 인상
…조세형평국은 캘리포니아 일부 시에 대한 세일즈 택스 인상을 발표했다.
Calexico는 8.75%에서 9.25%, Cathedral City 는 8.75% 에서 9.75%, Cotati 는 9%에서 9.5%, Rohnert Park 은 9%에서 9.5%, 그리고 Woodland 는 8.75%에서 9% 로 각각 2010년 10월 1일부터 적용되므로 이지역의 소비자들과 소매업자들은 주의가 요망된다.
부동산 에이전트 자동차 비용 불인정 판결
…연방세법 재판소는 2004년도 소득세신고서에 윌리 무어 부부가 신청한 자동차비용 1만 6,177달러를 부정확한 자료를 이유로 연방국세청의 손을 들어주었다. 무어부부는 2004년도 소득세신고를 2007년 12월 31일자로 신고했으며, 이 소득세 신고서에 급료소득으로 5만 3,961달러와 비즈니스 손실로 2만6,782달러를 청구해서 순소득 2만 7,179달러로 보고했다.
무어부부가 소유하고 있었던 자동차는 서벌밴, 벤츠, 캐딜락 이었다. 재판과정에서 무어부부는 서벌밴은 개인용도로 사용했고, 벤츠는 무어씨가 그리고 캐딜락은 무어씨 부인이 부동산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법정에 제출한 운행일지 등의 자료들은 아주 정확한 듯 했으나, 이 자료를 꼼꼼히 살핀 판사는 여러곳에서 믿을 수 없는 내용을 발견했다. 그리고 무어씨는 자동차 운행마일이 기록되어있는 오일교환, 수리 등의 객관적인 자료를 제출하지 못해서, 판사는 이들의 자료에 대한 신빙성에 의문을 던졌다.
결국 앞뒤가 맞지 않는 어설픈 증언과 자료로 무어씨 부부는 패소했다. 무어씨는 이 패소로 인해서 2년가량 발생한 소송경비에 소득세 늑장신고에 대한 25%의 벌금과 세금미납에 대한 20% 벌금 그리고 이에 대한 이자까지 물게되었다.
전문가 의견
연방국세청에서 감사할 때 가장 단골로 등장하는 비용 중 하나가 자동차 비용이다. 자동차 비용을 공제받기 위해서는 운행기록부는 물론, 오일교환 영수증, 수리 영수증 등 객관적으로 운행마일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갖추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213)738-6000, www.ABCC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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