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및 진학상담 전문 ‘AGM 칼리지 플래닝’(대표 리처드 명)이 오는 18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학 학자금 마련 전략 및 무상보조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10~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 사립대학 지원시 조기전형 지원서와 함께 제출해야하는 학자금 재정보조신청 서류인 ‘C.S.S. 프로파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예정이다.
리처드 명 대표는 “컬리지보드를 통해 제출하는 C.S.S. 프로파일의 경우 약 330개 문항에 답을 해야 하는데다 한 번 잘못 기재하면 수정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며 “지원서를 작성할 때 모든 것을 한꺼번에 준비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은 C.S.S. 프로파일링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FAFSA신청, 세금보고서 업데이트, 대학에서 오는 어워드 레터리뷰, 어필 과정 등으로 이어진다.
세미나는 18일에는 오렌지카운티 은혜 한인교회 비전센터, 20일에는 LA 한국교육원 세미나 룸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참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및 예약 : (213)215-2600
<이수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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