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을 잘 뽑는 것은 CEO의 업무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능가운데 하나이며 종합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회사를 운영하는 CEO의 기능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이 직원을 잘 고용하는 것이다.
본인이 인사, 엔지니어링, 세일즈, 마케팅, 금융등의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없어도 경쟁력이 있는 인재를 잘 고용하는 일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정말 훌륭한 CEO는 경쟁력이 있는 매니저를 고용해 그들로 하여금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CEO들이 인재를 제대로 고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당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 파악하라
신규 직원을 고용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점은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원하는 것을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좋은 직원을 고용할 수 있는 확률은 적어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완벽한 사람을 찾기란 쉽지않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따라서 그 사람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서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고 단점을 최소한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2.고용할 직원의 장단점 파악
장점을 열거해보고 또한 단점이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감내해낼 수 있는 지 알아본다. 특히 간부직원의 경우 ▲팀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지 여부 ▲회사의 전략에 잘 순응할 수 있는 지 여부 ▲팀의 효율적인 멤버가 될 수 있는지 여부등을 점검해야한다.
3.근무부서의 기준에 맞는 지 여부 확인
가령 예를 들어 회사의 영업을 책임지는 간부의 경우 마케팅 기회를 얼마나 잘 살리는지, 세일즈 맨을 잘 고용하는지, 세일즈 인터뷰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는 지 여부등을 잘 확인해야한다.
4.적합한 인터뷰팀 결성
인터뷰 대상자를 상대로 제대로 된 직원을 선별해낼 수 있는 인터뷰팀을 회사중역, 전문가 혹은 이사들 가운데서 잘 뽑아서 만든다. 이 팀은 대상자를 상대로 한 인터뷰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제대로 발굴할 수 있는 지 확인한다.
5.여기저기서 평판을 들을 것
인터뷰 대상자가 제시한 조회처도 좋지만 그를 아는 제 3자에게 평판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직간접으로 대상자의 평판을 듣다보면 그의 능력과 품성등에 대해 종합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6.최종결정은 CEO의 몫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개입되었어도 최종적인 결정은 CEO 혼자서 고독하게 내려야한다. CEO만이 종합적으로 그 자리에 맞는 평가기준을 숙지하고 있으며 그 자리에 어떤 사람이 적합한지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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